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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프링 부트 공식 레퍼런스를 한글로 번역한 문서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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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.22. Task Execution and Scheduling

컨텍스트에 Executor 빈이 없을 때 스프링 부트는 ThreadPoolTaskExecutor를 자동 설정하며, 비동기 태스크를 실행할 때와 (@EnableAsync) 스프링 MVC로 비동기 요청을 처리할 때 자동으로 연계시킬 수 있을 만한 기본값들을 사용한다.

컨텍스트에 커스텀 Executor를 정의했을 땐, 전형적인 태스크를 실행할 땐 (ex. @EnableAsync) 투명하게 이 빈을 사용하게 되지만, 스프링 MVC에선 AsyncTaskExecutor 구현체(이름은 applicationTaskExecutor)가 필요하기 때문에 설정되지 않는다. 이땐 비동기 태스크를 처리하는 방식에 따라 커스텀 Executor대신 ThreadPoolTaskExecutor를 사용하거나, ThreadPoolTaskExecutor와 커스텀 Executor를 래핑하는 AsyncConfigurer를 둘 다 정의하면 된다.

자동 설정된 TaskExecutorBuilder를 사용하면 자동 설정에서 기본적으로 하는 일을 그대로 수행하는 인스턴스를 쉽게 만들 수 있다.

스레드 풀에선 8개의 코어 스레드를 사용하며, 부하에 따라 늘어나거나 줄어들 수 있다. 이 디폴트 설정은 다음 예제처럼 spring.task.execution 네임스페이스를 사용하면 세세하게 변경할 수 있다:

properties yaml
spring.task.execution.pool.max-size=16
spring.task.execution.pool.queue-capacity=100
spring.task.execution.pool.keep-alive=10s
spring:
  task:
    execution:
      pool:
        max-size: 16
        queue-capacity: 100
        keep-alive: "10s"

여기에선 스레드 풀이 bounded 큐를 사용하도록 변경되어, 큐가 가득 차면 (100개의 태스크) 최대 스레드 16개까지 풀이 증가한다. 풀 축소는 조금 더 공격적인데, 10초 동안 유휴 상태면 스레드를 회수한다 (기본값은 60초다).

예약된 태스크를 실행할 때도 필요하다면 (ex. @EnableScheduling) ThreadPoolTaskScheduler도 자동으로 설정할 수 있다. 스레드 풀에선 기본적으로 스레드 하나를 사용하며, 이 설정은 다음 예제처럼 spring.task.scheduling 네임스페이스를 통해 세세하게 조정할 수 있다:

properties yaml
spring.task.scheduling.thread-name-prefix=scheduling-
spring.task.scheduling.pool.size=2
spring:
  task:
    scheduling:
      thread-name-prefix: "scheduling-"
      pool:
        size: 2

커스텀 executor나 스케줄러를 만들어야 할 땐 TaskExecutorBuilderTaskSchedulerBuilder 모두 컨텍스트에 있는 빈을 이용할 수 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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